(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윤아가 뉴욕에서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윤아는 자신의 SNS에 “limenjoy the moment #NYC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즐거운 시간을 만끽한 듯한 윤아의 모습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엑시트’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액션 영화.
의주 역의 윤아는 용남 어머니의 칠순 잔치가 열리는 컨벤션 홀의 부지점장으로, 대학 졸업 후 우연히 다시 만난 동아리 선배와 추억에 잠길 새도 없이 탈출을 해야만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한 인물을 그릴 예정이다.
영화 ‘엑시트’는 올 여름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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