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 맞이 기념…‘김정숙 여사의 1년 공개’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가 사진으로 보는 김정숙 여사의 1년을 공개했다. 

10일 청와대가 공개한 사진에는 효자동 주민이 된 김정숙 여사가 눈에 띈다.

지역 시민과 다름 없이 민간 항공기를 이용하고, 동대문시장을 방문해 원단을 고르고, 시민과 함께 걷는 모습은 권위적 영부인이 아닌 평범한 이웃과 같았다. 

장독대 장 살피기, 관저에서 맞은 첫 크리스마스, 반려견 마루와의 한가로운 일상 등 김정숙 여사의 평범한 1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위의 사진에서는 지난 식목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왼쪽)가 식목일을 맞이해 관저에 미선나무를 함께 심고 있는 모습이다.

두 번째 사진은 김정숙 여사가 지난 3월 여사가 연극 ‘3월의 눈’ 관람 후 시민들 속에서 명동거리를 거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