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크러쉬가 과거 반려견과의 일상이 새삼 화제다.
최근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한테 삐졌어.. 미안하다 @shindoyou”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러쉬는 밝은 표정으로 반려견 두유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반려견과 너무나도 다정한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요미~~”, “너무 귀엽잖아”, “천사야 천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러쉬는 지난 3일 신곡 ‘잊을만하면’을 발표했다.
이어 오늘(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김태균이 “신곡 ‘잊을만하면’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라고 하자 크러쉬는 “사람 욕심이 끝이 없으니까 계속 보게 되더라. 열심히 저희 강아지 사료값도 벌어야 된다. 강아지를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15: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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