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난 6일 진행된 한채아와 차세찌의 결혼식에 많은 스타들이 방문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한채아와 차세찌의 결혼식장 풍경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배우, 축구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장을 찾은 유오성은 “채아야, 정말 축하하고 훌륭한 배우로서 아내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하마.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막내아들 결혼식인만큼 정조국, 김남일 등 축구 스타들의 발걸음 또한 이어졌다.
결혼식 사회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윤종신이 불렀다.
지난해 3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온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 5월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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