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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영화 ‘레슬러’, 점유율 28% 돌파하며 2위…‘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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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레슬러’가 누적 관객수 11만 7,272명을 기록했다. 일별박스오피스는 지난 9일 대비 3계단 상승했다. 

‘레슬러’는 김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드라마,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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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지난 9일 개봉하며 하루만에 일별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것. 이에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레슬러’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였지만 특기는 살림, 취미는 아들 자랑, 남은 것은 주부 습진뿐인 프로 살림러 ‘귀보’. 

그의 유일한 꿈은 촉망받는 레슬러 아들 ‘성웅’이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오늘도 자신은 찬밥을 먹으며 아들에게는 따뜻한 아침밥을 챙겨주고 레슬링 체육관에서 아줌마들에게 신나게 에어로빅을 가르치던 ‘귀보’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훈련에 나가지 않겠다는 ‘성웅’의 청천벽력 같은 이야길 듣게 된다.
 
갑작스런 아들의 반항에 당황한 귀보. 설상가상으로 ‘엄마’(나문희)의 잔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윗집 이웃이자 성웅의 소꿉친구 ‘가영’(이성경)은 귀보에게 엉뚱한 고백을 쏟아낸다. 

거기에 소개팅으로 만난 의사 ‘도나’(황우슬혜)의 막무가내 대시까지. 

평화롭던 일상이 순식간에 뒤집힌 귀보씨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가 된 지 20년 평화롭던 귀보씨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힌다!

영화 ‘레슬러’ 스틸이미지

나문희, 성동일 등 수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레슬러’는 현재 절찬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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