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루비 스팍스’가 10일(오늘) 개봉되어 관객과 만난다.
‘루비 스팍스’는 천재작가 ‘캘빈’, 어느 날 자신이 만든 주인공이자 완벽한 이상형인 ‘루비’가 나타나면서 시작된 상상대로 이뤄지는 꿈같은 연애를 담은 러브픽션이다.
영화는 조나단 데이턴 & 발레리 페리스 감독의 작품으로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스토리텔링과 빈티지와 유니크함을 넘나드는 볼거리가 돋보인다.
여기에 ‘미스 리틀 선샤인’부터 ‘러브 앤 머시’, ‘유스’, ‘옥자’에 이르기가지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폴 다노가 슬럼프에 빠진 천재 작가 ‘캘빈’역으로, 상상 속 완벽한 이상형이자 새 소설의 주인공인 ‘루비’역에는 실제 폴 다노의 연인이자 각본가 겸 배우 조 카잔이 열연을 펼쳤다.
5월 극장가의 문을 두드린 로맨스 영화 ‘루비 스팍스’는 10일 개봉되어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1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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