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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박지현, 청초한 분위기 물씬 풍기는 ‘살벌한 미모’…“두근두근 첫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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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곤지암’ 박지현이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박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두근두근 첫 시구 #ktwiz”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구 유니폼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지현의 깜찍한 표정과 청초한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지현 / 박지현 인스타그램
박지현 / 박지현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현님 덕분에 승리했네요 시구도 잘하시고” “아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곤지암 두 번 봤어요 연기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현이 지현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곤지암’은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곤지암’은 지난 3월 28일 개봉했다. 러닝타임 9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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