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미나의 남편 류필립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미나는 류필립과 지인의 클럽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당시 미나는 “주위에서 ‘애부터 낳아’ 그러는데 나도 급하지만 남자친구가 아직 군인이고 아직은 아이돌 같은 가수기 때문에 결혼, 출산 후 복귀를 하면 좀 이미지가 안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결혼하자는 말을 자주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미나는 “그렇다 결혼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애기 낳고 싶어 하고”라고 답했다.
미나, 류필립이 출연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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