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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진기주, 삼성 직원에서 배우까지…‘2018년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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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진기주가 화제다.

최근 진기주가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시작으로 ‘퐁당퐁당 LOVE’ 등 출연 드라마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며 2018년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또, 그는 과거 대기업 삼성에 입사 후 IT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퇴사 후 약 3개월간 기자 생활까지 했다고 밝혀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기주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진기주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지난 201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3위에 오르고 이제는 배우까지. 못하는 게 없는 진기주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진기주는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 사연있는 대한민국 대표 톱배우 길낙원 역을 맡아 화제다.

‘이리와 안아줘’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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