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일생을 그린 영화 ‘다이애나’가 새삼 화제다.
영화 ‘다이애나’는 국내 2014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올리버 히르비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으로 나오미 왓츠가 출연했으며 그 외 나빈 앤드류스, 더글라스 호지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50억 인구가 사랑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그녀는 화려해 보이는 모습 뒤에 어두운 가족사로 외로움에 고통 받으며 감당하기 힘든 언론과 세간의 관심을 홀로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왕세자비로만 대하는 다른 사람과 달리 그저 한 명의 평범한 여자로 대하는 외과의사 ‘하스낫 칸’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세상은 이들의 사랑을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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