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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이애나’,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비밀을 그린 작품…‘사랑 받고 싶었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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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일생을 그린 영화 ‘다이애나’가 새삼 화제다.

영화 ‘다이애나’는 국내 2014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올리버 히르비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으로 나오미 왓츠가 출연했으며 그 외 나빈 앤드류스, 더글라스 호지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스틸컷/ 네이버 영화
스틸컷/ 네이버 영화

50억 인구가 사랑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그녀는 화려해 보이는 모습 뒤에 어두운 가족사로 외로움에 고통 받으며 감당하기 힘든 언론과 세간의 관심을 홀로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왕세자비로만 대하는 다른 사람과 달리 그저 한 명의 평범한 여자로 대하는 외과의사 ‘하스낫 칸’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세상은 이들의 사랑을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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