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김남주가 ‘뉴스룸’에서 손석희와 인터뷰 대담을 나누었다.
10일 TNMS는 지난 9일 방송된 김남주 인터뷰 시청률 (유료가입)이 7.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뉴스룸’ 평균 시청률 6.2% 보다 1.1% 포인트 높아 ‘미스티’ 김남주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김남주가 출연한 ‘뉴스룸’ 최고 1분 시청률은 손석희 앵커가 드라마에서 앵커 역을 맡았던 김남주에게 “실제 뉴스룸 스튜디어오에 나와 보니 어떻냐”는 흥미로운 질문에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라며 대답할 때였으며 시청률은 7.8%까지 상승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남주는 ‘미스티’로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할 때 자신이 가졌던 두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자신은 내적인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연기자라고 겸손하게 자신을 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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