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0일 오전 채널 OCN에서 영화 ‘공범’이 방송됐다.
‘공범’은 ‘그놈 목소리’, ‘국경의 남쪽’, ‘내 사랑 내 곁에’의 국동석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3년 개봉했다.
손예진 김갑수 임형준 김광규 등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영화는 15년 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故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의 이야기를 그렸다.
공소시효를 앞두고 다은(손예진 분)은 실제 범인의 목소리에서 세상에서 가장 익숙한 아빠(김갑수 분)의 존재를 느끼고 그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다은은 혼란에 휩싸이고 평생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온 아빠에 대한 잔인한 의심은 커져만 간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의심을 담은 영화 ‘공범’은 현재 채널 OCN에서 오전 7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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