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국악가 박애리는 “어머니가 아침마당에 나오는 걸 제일 좋아하신다. 아침마당에 나오면 어머니가 주위 분들한테 전화를 상당히 많이 받는다고 하신다. 그래서 효도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MC는 팝핀현준에게 어머니와 함께 사시는데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팝핀현준은 “고부갈등이 있어야 정상인 것 같은데 어머니와 아내의 사이가 너무 좋다. 싸우는 걸 단 한 번도 못 봤다. 사이가 너무 좋아 이상할 정도”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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