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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살인미수 아니다…일각에서 반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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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광주 집장폭행 가해자가 살인미수가 아니라고 해 세간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9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 씨 등 5명을 구속한 뒤 이를 검찰에 넘긴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서 택시 탑승 문제로 시비가 붙은 바. 이 과정에서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집단폭행했다.

광주 폭행 영상 캡처
광주 폭행 영상 캡처

이로 인해 피해자 변호인 측은 피해자 왼쪽 눈 시력의 회복이 어렵다는 대학병원 전문의 소견을 받았다며, 조만간 상해 진단서를 검찰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실명이나 다름 없었지만 가해자를 향한 잣대는 너무 약해 일각의 분노가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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