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로맨스 패키지’가 인기리에 방송되며 화제가 된 가운데, MC 임수향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임수향은 술친구로 알려진 강민경때문에 곤란해진 사연을 전했다.
임수향은 “전에 민경이가 라스에 출연했을 때 저랑 세경이(신세경)랑 술친구라며 낮술을 한다고 말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라디오스타 방송이 나간 후에 방송을 본 사람들이 ‘방송봤는데 너 주당이라며~’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술을 먹기 싫어도 뺄 수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술을 얼마나 마시냐는 질문에는 “취한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현재 ‘로맨스 패키지’ MC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SBS ‘로맨스 패키지’는 2030 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텔, 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 이후 ‘로맨스 패키지’ 출연자 직업, 나이, 인스타그램 등이 화제가 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0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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