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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 영향…다우존스 0.75%↑ 2만4542 상승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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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2.33포인트(0.75%) 오른 2만4542.54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을 배경으로 셰브론, 액손모빌 등 석유 관련 주가에 매수세가 일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뉴욕증시/ 네이버
뉴욕증시/ 네이버

이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지난 8일 이란 핵협정 탈퇴를 선언하면서, 이란의 원유공급이 차질이 예상되며 급등했다. 

또 미국 장기금리 상승 기대감에 금융주에도 매수세가 일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25.87포인트(0.97%) 오른 2697.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3.00포인트(1.00%) 오른 7339.91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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