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뉴스룸’에 출연한 김남주가 그 누구보다 노력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대중문화 초대석에 배우 김남주가 출연했다.
이날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가 “배우로서 가진 게 없다고 하셨는데 왜 그런 거냐”고 묻자 이에 김남주는 “겁도 많고 불안감도 많다. 연기를 전공하지 않아서 타고난 연기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작품 선택할 때 어렵다”고 밝혔다.
또 “어렵게 생각하는 만큼 시청자들이 아는 것보다도 훨씬 더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너무 겸손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김남주는 “아니다. 배우로 가지고 있는 재료가 많지 않다.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다. 많은 노력을 하는 편이다”고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0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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