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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드니스’, 인기 소설 작가의 비밀은?…‘인류의 운명적인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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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매드니스’가 화제다.

10일 실시간 검색어에 ‘매드니스’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할로윈’ ‘더 퍼핏 맨’ 등의 존 카펜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샘 닐, 줄리 카르멘, 주겐 프로크노, 데이비드 워너, 존 글로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영화 ‘매드니스’ 스틸컷

영화 ‘매드니스’는 미국에서 제작됐으며 공포,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1995년 3월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됐다.

아래는 영화 ‘매드니스’의 줄거리다.

작가 서터 케인(Sutter Cane: 유르겐 프록나우 분)은 알케인 출판사 전속작가로 이 출판사에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게 한 일등공신. 여기서 출간한 단 6편의 작품으로 그의 책은 이미 세계 18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의 열성독자들은 그의 마지막 소설이 될 '광염 속으로(In The Mouth Of Madness)'를 미치광이처럼 기다리고 있다. 케인의 5번째 소설 '홉스의 끝'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광염 속으로'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우연히도 뉴잉글랜드의 작은 마을 '홉스의 끝'이라는 곳에서 시작된다. 이 책에서 작가 케인은 조용한 마을을 인류의 운명적인 살인에 관한 신비로운 비밀을 간직한 곳으로 묘사하고 있다.
  한편, 알케인 출판사 측에서 케인의 '광염 속으로'에 관한 탈고 원고를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을 때, 케인은 끔찍하고 소름 돋히는 그의 원고만을 남겨놓고 어디론가 실종되어 버린다. 의문의 실종에 경악한 출판사측은 즉각 저명한 사립 탐정가 트랜트(John Trent: 샘 닐 분)를 고용하여 갑작스레 사라진 케인의 실종 사건을 의뢰하게 된다.
  화려한 찬사를 받는 케인이 독자들의 악성 루머로 잠시 잠적한 것쯤으로 여겼던 트랜트는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자, 케인의 마지막 소설을 탐독, 기괴한 물증을 획득하게 된다. 바로 케인의 작품 제목이자, 마지막 소설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홉스의 끝'. 트랜트는 평상시 성난 예언자라고도 불려지며 비상한 두뇌의 천재라고도 평가받은 케인이 이미 그가 쓴 책 속에서 자신이 곧 실종되리라는 것을 예견하는 글을 또 한차례 발견하게 된다. 이제 트렌트는 케인과 절친했던 편집자 스타일스(Linda Styles: 줄리 카멘 분)와 지도에도 명시되지 않은 뉴잉글랜드의 조그마한 마을 '홉스의 끝'으로 즉각 의문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마치 케인의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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