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살림남2’ 류필립이 프로필 촬영장에서도 멈추지 않는 미나 사랑을 과시했다.
최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필립#미나#필미 프로필촬영 마지막 프로필 #나쁜남자 오랜시간 같이 고생해준 미나씨 #행복해#행복스타그램#외조녀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은 나쁜남자 컨셉에 맞는 메이크업을 받은 채 살짝 미소짓고 있다.
그의 옆 다정히 안겨있는 미나에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멋져요 힘내요~” “미나언니랑 결혼식 기대되용”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응원 응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류필립-미나 부부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0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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