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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집단폭행, 피해자 사실상 실명 진단…의사曰 “시력 회복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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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시력 회복이 어렵다는 의료진의 판단이 나왔다.

피해자 변호인 측은 “피해자 왼쪽 눈 시력의 회복이 어렵다는 대학병원 전문의 소견을 받았다. 조만간 상해 진단서를 검찰에 제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 집단폭행 / YTN 뉴스 캡처
광주 집단폭행 / YTN 뉴스 캡처

이와 함께 서류를 첨부해 집단 폭행 가해자들에게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해 달라는 의견서를 보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광주 집단폭행 피의자 21살 박씨 등 8명에게 살인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공동상해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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