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스위치’검사 장근석이 정웅인에 경고했다.
9일 방송된 SBS‘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아 수배 중인 사도찬(장근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금태웅(정웅인 분)이 깨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백준수(장근석 분)는 금태웅을 찾으러갔다.
이어 백준수는 멀쩡히 보이는 금태웅에 “생각보다 건강해 보이시는군요”라고 말했다.
이에 금태웅은 “사도찬이 내 앞에 있는 건 아니겠지요”라며 웃음지었다.
이에 금태웅은 “사도찬, 오하라(한예리), 백 검사. 셋이 짜고 날 농락한 죄 꼭 물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준수는 “사도찬 잡고 나면 나도 당신의 죄를 물을 거다. 당신을 꼭 법정에 세울 거다. 당신의 최후, 비참할 거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금태웅은 “오하라 검사 주위에 경호원이라도 붙이는 게 좋겠다”라며 협박했다.
한편, SBS‘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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