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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 베트남 톳놋이 베트남의 한국섬이라고 불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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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탐사보도 세븐’, 톳놋은 베트남 여성들이 한국 남성 사이에서 낳은 자녀를 데려와 살고 있는 여성이 많다.

9일 방송된 TV조선‘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베트남 엄마와 한국 아빠의 불화를 겪는 아이들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베트남의 톳놋은 베트남의 한국섬이라고 불릴만큼 한국남성과 결혼하는 여성이 많다.

TV조선‘탐사보도 세븐’방송캡쳐
TV조선‘탐사보도 세븐’방송캡쳐

더불어 베트남 여성들이 한국 남성 사이에서 낳은 자녀를 데려와 살고 있는 여성이 많다고 언급했다.

이곳에서 한국남성 사이에서 낳은 아이와 엄마를 만나볼 수 있었다.

올해 8세인 채원이는 외할머니 그리고 여동생 수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아이들의 엄마는 한국에서 돌아온 뒤 돈을 벌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떠났다.

출생신고서가 없어 초등학교를 정식으로 다니는게 아닌 청강생으로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채원이는 한국 국적으로 여권의 기간이 만료되어 베트남에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는 셈이다.

채원이는 한국사람인 아빠와 언젠가는 대화하고 싶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원이의 한국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채원이 동생이 생후 3개월쯤에 사망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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