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류필립이 미나와 함께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립#미나#필미부부#살림남 행복한 부부 재미로만 봐주세요~^^¥ #웨이크보드 대기중 모두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은 아내 미나와 장난을 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잘 어울려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미나씨가 전생에 나라를 몇개를”, “두분 날마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5살이다.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미나, 류필립 부부가 출연하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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