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세레나 아들 진의남의 근황이 소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1964년, 18살의 나이로 데뷔해 ‘갑돌이와 갑순이’라는 히트곡을 부른 가수 김세레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세레나는 아들 진의남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
진의남은 “크면서 원망했던 부분은 그거다. 어렸을 때 아빠하고 엄마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현저히 다른 사람들보다 적었다는 것이다”고 말하며 “왜 나는 평범한 가정이 아닐까. 어머니는 연예인이다 보니 엄청 바쁘고 확실히 어렸을 때 그렇게 커와서 쌓였던 것들이 애정결핍이나 그런 걸 만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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