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 9단독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포에 대해 징역 1년 2월을 선고했다.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는 지난 2016년 8월 한 영화배우에 관한 기사를 작성한 바. 해당 기사는 허위사실을 적시한 혐의를 받았다.
이재포는 1977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개그 콘테스트를 거쳐 개그맨 활동을 해왔다. 이후 언론인으로 전향했다.
한편 여전히 이재포의 법정 구속 사실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