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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 징역 1년 2개월 선고…이유는 허위기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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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 9단독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포에 대해 징역 1년 2월을 선고했다.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는 지난 2016년 8월 한 영화배우에 관한 기사를 작성한 바. 해당 기사는 허위사실을 적시한 혐의를 받았다.

이재포
이재포

이재포는 1977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개그 콘테스트를 거쳐 개그맨 활동을 해왔다. 이후 언론인으로 전향했다.

한편 여전히 이재포의 법정 구속 사실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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