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장근석, 수트 검은수트 입은 완벽 기럭지…‘007작전같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위치’ 장근석의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장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i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골목길에 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다.

검은 수트를 차려입은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스위치 하는 날. 본방사수해야지. 역시 근짱” “뒷모습 열일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근석은 1998년 ‘포옹’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기와 나’ ‘너는 펫’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장근석은 드라마 ‘스위치세상을바꿔라’에 출연하고 있다.

‘스위치-세상을바꿔라’는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트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 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