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컬투쇼’에 노사연이 출격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노사연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의 달달한 한 마디를 고백, 그는 “남편이 ‘당신 요즘 뼈만 남았어’라고 말해 기분이 좋다”고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난 뼈만 남아서 살 빼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노사연과 이무송의 달달한 애정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서도 그려지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가 하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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