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고등래퍼2’ 빈첸(이병재)이 김하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고등래퍼 시즌2’ 종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하온, 이로한(배연서), 이병재, 김태은CP, 전지현PD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빈첸은 방송에서 김하온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바코드’라는 명곡을 탄생시켰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것 중 가장 큰 것은 김하온이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김하온을 비롯한 키프클랜 멤버들과 소속사가 달라진 것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다르다고 해서 같이 음악을 안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는 다르지만 합작을 많이 할 생각이다”라며 “회사가 갈라진다 해도 멀어지거나 음악을 같이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이병재. 그런 그에게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지 물었다. 이에 “그냥 빈첸이 되고 싶다. 변하고 싶지 않다. 누구처럼 되고 싶다가 아닌 그냥 내가 되고 싶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빈첸(이병재)은 9일 첫 EP앨범을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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