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국내 첫 단독 팬미팅 ‘Gyuri's B-DAY’ 전격 개최...‘특급 팬사랑 입증’

(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박규리가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특급 팬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9일 홍대 하나투어 V홀에서 ‘Gyuri's B-DAY’를 개최하는 박규리는 지난해 일본에서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갖은 후 5개월 만인 이번 달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90여 분 동안 진행될 이번 팬미팅은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팬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여러 가지 게임과 카라 시절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다 함께 추억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더불어 기다려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공연이 끝난 후 팬미팅에 참가한 모든 팬들과 폴라로이드를 찍어주는 이벤트 등이 계획 중에 있어 '역대급 팬미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21일 박규리의 생일을 맞아 다 함께 축하하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앞서 오랜 시간 연예계 활동을 해오며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박규리는 1995년 아역으로 데뷔 후 그룹 카라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2016년 지금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 전향,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규리는 소속사 다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오래 기다려준 팬들과 만난다는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박규리 국내 첫 단독 팬미팅 'Gyuri's B-DAY'는 하나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