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길이 결혼설이 제기됐다.
9일 오후 한 매체는 길이 최근 유부남이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은 최근 지난 3월 경 9세 연하의 김모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앞서 길은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당시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길은 지난 2004년, 201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논란을 빚고 활동을 중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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