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배우 사강이 딸 소흔이와 즐거운 데이트 순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지난 6일 사강(본명 홍유진)은 자신의 SNS에 “날씨도 최고였던...조금은 특별했던 어린이날! 넓은 그린~그린에 행복해했던..덕분에 같이 행복해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강의 딸 소흔이와 채흔이가 함박 웃음을 지으며, 장난을 주고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들은 사강을 쏙 빼닮은 얼굴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거 청순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 “너무 이쁜 공주님들이네요^^”, “미세먼지 없이 너무 행복한 어린이날이었어요~매일 매해 이러길~~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역시 엄마닮아서”, “아이돌 시켜도 되겠는데요?”, “애들이 어쩜 이렇개 예뻐? 완전 인형이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끊임없는 극찬을 보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아이드로가 함께 출연하며 딸 소흔의 인형같은 비주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광고와 화보 등 딸 소흔의 위력 덕분에 활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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