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양의지가 유희관, 장원준과 괌에 방문해 골프에 도전했다.
과거 양의지는 자신의 SNS에 “괌골프 편집되서 연습했습니다 #두산짝꿍과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의지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평소보다 홀쭉해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너무 좋아보여요. 근데 야구선수들이 골프도 잘하는건 왜 그럴까요? 스윙하는게 비슷해서 그런가..ㅎㅎ”, “세 분 다 넘 멋지시네요 다들 살이 쪽 빠지신거 같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의지는 0.408의 타율로 2018 시즌 타율 1위에 등극됐다.
특히 지난 8일 기아와의 경기에 3타석에 들어서 3안타를 때려내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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