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틀그라운드(배그)가 불법 프로그램 제재 및 모니터링을 안내했다.
9일 오후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5월 8일 불법프로그램 제재 및 모니터링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해당 공지사항에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는 클린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본인인증 강화 및 해외IP차단 그리고 1개 계정만 허용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라며 “아울러 불법프로그램으로 인한 선량한 플레이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게임 모니터링은 물론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및 불법프로그램 신고 문의에 대해서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적발 즉시 영구이용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라는 불법 프로그램 관련 안내가 명시되어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와 더불어 정상적인 게임 이용에 지장을 초래하는 팀킬 행위에 대해서도 ‘운영정책 5. 제재 기준표 - 게임진행 방해’에 의해 이용 제한을 진행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측이 밝힌 팀킬 이용제한 대상자는 1차 200명, 2차 25명, 3차 6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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