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전노민이 ‘비밀과 거짓말’ 출연을 확정 지었다.
9일 소속사 더씨엔티는 ‘비밀과 거짓말’에서 전노민은 미성그룹 미성홈표핑의 부사장인 신명준 역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신명준은 겉으로 보기엔 한 없이 자상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이지만 사실은 대단한 야심가인 인물로 벌써부터 전노민과 100%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꽃중년으로 통하는 배우 전노민이 ‘비밀과 거짓말’에서 선보일 젠틀하고 스마트하면서 남성미까지 갖춘 완벽한 중년 남성의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항상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던 배우 전노민이 이번 작품 ‘비밀과 거짓말’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6월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