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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10개 논란’ 용인 마카롱 맛집, 여전히 완판 행진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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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마카롱 10개를 먹은 손님을 공개적으로 조롱한 마카롱 가게가 네티즌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마카롱 가게 인스타그램에는 “마감했습니다. 많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텅빈 진열대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마카롱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해당 가게는 약 2주간 가게를 열지 않았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네이버 이미지
기사와 무관한 사진/ 네이버 이미지

지난달 27일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 이후 꾸준히 완판된 사진을 올리며 “방문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해당 가게에서 마카롱 10개를 구매 직후 전부 먹은 손님 A를 비난하는 글을 게시해 논란을 빚었다.

현재 손님A씨와 업주 주인은 맞고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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