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용인 한 마카롱 가게가 논란의 중심이다.
최근 부산에 사는 A씨는 마카롱 가게 사장이 자신을 겨냥해 공격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A씨가 부산에서 용인까지 가서 마카롱 맛집을 찾았다. 그는 그 곳에서 아메리카노와 마카롱 10개를 구입 후 가게에서 모두 먹었다.
며칠 뒤 해당 마카롱 가게의 공식 SNS에 “마카롱은 칼로리가 높아 하루에 한 개만 먹는 디저트 입니다. 구입하시고 한꺼번에 여러 개 먹는 디저트가 아니에요”라고 하며 “가게에서 한꺼번에 시켜서 그자리에서 열개씩 먹는 사람도 있다”고 A씨를 공격했다.
글쓴이는 자신을 공격한 것으로 생각해 연락을 취했으나 차단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반대로 가게 주인의 경우 A씨를 향해 “계정을 몰라서 사과를 못했다”고 전했다.
현재 마카롱 가게 주인과 손님은 서로 맞고소를 한 상태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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