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유영이 ‘내 뒤에 테리우스’의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이유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여주인공인 고애린 역 출연을 제안받고 조율 중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못 말리는 아줌마 고애린과 미스터리 이웃남 김본의 우당탕 심쿵 첩보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소지섭이 김본 역으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해 영화 ‘간신’, ‘그놈이다’, ‘나를 기억해’ 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 8일 2부작으로 종영한 MBC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를 통해 첫 지상파 주연을 맡았다.
소지섭, 이유영의 호흡이 기대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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