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위너 강승윤이 ‘미미샵 에이스’ 치타 선생님의 손길에 ‘강치타’가 되고 말았다.
9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미미샵’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손님’으로 찾아온 그룹 위너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위너 멤버들은 방송용 메이크업도 지운 채 민낯으로 등장했다. 그들은 완전한 ‘쌩얼’에 살짝 위축된 모습을 보이던 것도 잠시, ‘미미샵’의 특별한 서비스인 포토부스, 테스트 존을 종횡무진하며 완벽하게 즐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강승윤과 송민호는 직접 ‘미미샵’의 고객이 되어 메이크업을 받았다.
강승윤은 팬이었던 치타에게 메이크업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는 금손으로 입 소문 난 치타에게 무한 신뢰를 보냈으나 ‘복사-붙여넣기’ 신공을 발휘하는 치타가 메이크업을 시작하자 ‘강승윤’이 아닌 ‘강치타’가 되어버렸다. 이를 지켜보던 위너 멤버 중 1인은 익명 보장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비로소 치타에게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JTBC4 ‘미미샵’은 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미미샵’에서는 메이크업을 받을 손님을 모집하고 있다. 예약 신청은 JTBC4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