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배우 강동원이 프랑스 칸 영화제 개막식에 초청돼 화제가 되고 있다.
원조 꽃미남 배우로 유명한 강동원. 그는 모델시절부터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하지만 그러한 미모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얼굴에 대한 ‘망언’을 수차례 발언,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를 불러보았다.
과거 강동원은 SBS ‘생방송 연예특급’ 인터뷰에서 본인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강동원은 거울을 볼 때 “별 생각 없다”는 말에 이어 “가끔씩은 되게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욕심이 지나치신 거 아닌가요”, “아니 강동원이 못생겼으면 세상에 잘생긴 사람이 누구?”, “강동원 눈에 잘생긴 사람이 누굴지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동원은 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레드카펫을 밟으며 개막식에 참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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