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지훈)♥’ 김태희, 4개월 만에 SNS로 근황 전해…“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태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어요^^~? 오래간만에 광고촬영장 나왔는데 날이 풀리는가 싶더니 또 갑자기 추워졌어요~!! 이럴 때 방심하지 마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셔여~~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그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화이팅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태희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눈부신 외모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예쁘십니다” “언제봐도 태희씨 얼굴엔 온화함이 가득하네요” “언니 차기작 늘 기다리고 있어요 얼른 봐요 우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