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진세연이 ‘대군-사랑을 그리다’의 시청률 공약인 프리허그 이행을 알렸다.
지난 8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끄아앙 좋은소식이에요 우리가 내일 볼 수 있다구요! 바로 내일 오후 7시 광화문에서 프리허그가 있을 예정입니당 많이많이 와주실거죠? 기다릴게요♥ Hi everyone! I will be in 광화문 tomorrow at 7 giving free hugs to you all. I will be waiting for you guys. I really want to thank you all for loving ‘대군’”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운 혼례복으로 단장한 진세연이 카메라를 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특히 그의 단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헐헐 이쁜 세연님 보러 가야지”, “우와 프리허그ㅠㅠ 못가지만 마음만은 함께할게요”, “완전 기대기대 배우님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세연이 조선 최고의 미녀 성자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지난 6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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