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크로스진(Cross Gene) 신원호가 MBC 새 월화극 ‘사생결단 로맨스’에 출연한다.
신원호는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크로스진(Cross Gene) 컴백 쇼케이스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 출연하게 됐다”고 직접 밝혔다.
이어 그는 “크로스진 컴백 쇼케이스에서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신원호가 출연하는 MBC ‘사생결단 로맨스(연출 이창한, 극본 김남희, 허승민)’는 외과 의사와 내분비과 의사가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다.
지난 2012년 6월 데뷔 앨범 ‘TIMELESS : BEGINS’로 가요계에 데뷔한 크로스진 신원호는 가수 활동은 물론, ‘총각네 야채가게’, ‘빅’, ‘푸른 바다의 전설’, ‘20세기 소년소녀’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신원호가 속한 크로스진은 8일 오후 6시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의 타이틀곡 ‘달랑말랑’, ‘비상’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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