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라디오 스타’에 출연 예정인 이휘재의 근황에 대중의 이목이 모였다.
최근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다 몰래 찍다 들켜서 나도 모르게 브이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휘재, 그리고 아이들과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다정한 부부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문정원과 이휘재는 지난 2010년 결혼 후, 3년 뒤 이란성 쌍둥이 아들인 이서언-이서준을 낳았다.
오늘(9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 특집으로 이휘재-김인석-김준호-변기수 네 명의 프로 방송인과 개그맨이 모여 절정의 입담을 선보인다.
이휘재는 최근 자신의 근황을 밝히며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게 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그는 “갑자기~”라며 남성 호르몬 주사의 남다른 효과를 얘기해 게스트를 비롯한 4MC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라디오스타’는 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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