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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강운해 “소방관 근무…70살 늦은 나이에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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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70살에 가수로 데뷔한 강운해가 출연했다.

강운해는 “먹고 사는 일이 힘들어 70살 늦은 나이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모든 것이 늦깎이였던 것 같다. 고등학교도 25살에 졸업하고 35세에 전문대에 갔다. 29살에 소방관이 되어 30년간 소방관 근무를 했다”고 말했다.

또 “박봉에 아내와 아이들이 고생을 했지만 명예직이란 생각에 소방관을 그만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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