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70살에 가수로 데뷔한 강운해가 출연했다.
강운해는 “먹고 사는 일이 힘들어 70살 늦은 나이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이 늦깎이였던 것 같다. 고등학교도 25살에 졸업하고 35세에 전문대에 갔다. 29살에 소방관이 되어 30년간 소방관 근무를 했다”고 말했다.
또 “박봉에 아내와 아이들이 고생을 했지만 명예직이란 생각에 소방관을 그만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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