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성호가 ‘사람이 좋다’를 통해 속이야기를 꺼냈다.
8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성호는 11세 연하 미모의 부인과 결혼한 사연을 공개했다.
2003년 두 사람은 한 대학 축제에서 처음 만난 바. 하지만 당시 많은 나이차로 인해 장모님의 반대에도 부딪혔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임하는 각오를 쓴 뒤에서야 결혼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박성호는 과거 무대 울렁증을 겪어야만 했던 심한 낯가림이 있었던 사실도 공개, 이목을 글었다. 그러면서 천상 개그맨으로 거듭나 해외 진출에까지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0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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