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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왕자’ 정현, 임효준과 함께 다정한 투샷…96년생 동갑내기의 ‘절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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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도 매점에 계속 앉아 있어야겠다 다른 메달리스트가 오는지 나이는 96년생에 생일은 내가 살짝 빠르지만 학번은 선배님. 이럴때는 친구가 맞나요 아님 선후배가 맞나요? #이글을본다면정답을알려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현은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효준 정현 / 정현 인스타그램
임효준 정현 / 정현 인스타그램

특히 정현은 임효준과 1996년생 동갑으로 절친한 케미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통 선후배하죠? 저희땐 그랬는데”, “정현 홧팅!”, “나도 매점가면 볼 수 있는건가.... 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현의 테니스 경기 중계는 8일 오후 7시 스페인 마드리드오픈 1회전에 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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