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엑소 카이가 부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공식입장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의 부친이 어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카이는 빈소를 지키고 있고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현재 카이는 KBS2TV 월화드라마를 촬영 중이지만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깊은 슬픔에 빠졌다.
카이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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