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황현희가 13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황현희의 새 신부는 93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황현희는 다음달 10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황현희와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싹틔웠다. 주례는 노회찬 의원이 맡으며, 더네임이 축가로 두 사람을 축복한다.
황현희는 공식입장을 통해 “새 신부는 임신이 8주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또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초기다. 신부를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현희는 1980년 생으로 2004년 KBS 19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시사와 풍자, 분석형 개그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2008년엔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우수상을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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