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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현도훈, 일본에 야구 유학까지 떠났던 선수…‘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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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두산베어스 현도훈이 첫 등판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현도훈은 8일 열리는 KIA타이거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프로야구 첫 1군 등판인 그는 신일중을 졸업 후 일본으로 야구 유학을 떠나 교토고쿠사이고를 졸업했다. 이후 큐슈교리츠대에 진학 후 2학년에 중퇴했다.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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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현도훈은 올해 26세이며 우투좌타다.

2018년 두산 육성선수인 그의 연봉은 2700만원이며 백넘버는 60.

KIA타이거즈 선수들과 맞붙을 그의 투구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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