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유비가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이별 준비를 마쳤다.
지난달 28일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보영이방 이제 안뇽..고생했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이유비가 담겼다.
그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속 캐릭터 보영이의 방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유비는 최근 종영을 앞둔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추억하듯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과 함께 배우들과의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내기 싫다”, “시그대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ㅠㅠ”, “사랑스러운 보영이! 너무 좋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가 출연 중인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으로 오는 1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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